한국일보

“한국문화 배우러 갑니다”

2019-02-13 (수) 12:00:00 글·사진 구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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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에나팍 고교생 4명 성북구 교환 방문

“한국문화 배우러 갑니다”

부에나 팍 자매도시위원회의 조중권(왼쪽에서 7번째), 칼로스 프랑코 공동회장(오른쪽 3번째)과 임원및 학생과 학부모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부에나팍 자매도시위원회(공동 회장 조중권, 카르로스 블랑코)는 지난 11일 오후 6시 부에나 팍 경찰국 커뮤니티 센터에서 ‘2019 교환학생 성북구 방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설명회에서 자매도시 위원회는 부에나팍 교육구내 재학 중인 4명의 고교생들과 아트 브라운 시장, 애런 프랜시스 부 매니저 등이 3월 24일부터 30일까지 1주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고 밝혔다.

조중권 회장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학생들이 성북구를 교환 방문하게 되었다”라며 “미국 학생들이 한국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는 기회로 지원자들이 너무 많아 선발을 했다”라고 밝히고 이번에 방문하는 학생들이 한국을 보다 더 잘알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카르로스 블랑코 공동 회장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에서 자란 부에나팍 주민들이 문화차이를 극복하고 더욱 가까워져 협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이 프로그램이 생겨났다”라며 “학생들은 한국 방문 시, 남산타워, 유명 가구 박물관 등 여러 관광지와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것이고 한국 문화를 더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에나팍 자매도시 위원회는 성북구와 결연을 맺고 매년 교환 학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글·사진 구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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