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플라이 학군, 제13회 설 잔치
2019-02-06 (수)
서한서 기자
지난 2006년부터 설날을 휴교일로 지정하고 있는 뉴저지 테너플라이 학군이 설날(5일)을 맞아 제13회 설 잔치를 열었다. 테너플라이 한인학부모회 주최로 열린 이날 스틸만 초등학교에서 열린 행사에는 300명이 넘는 한인·타민족들이 모여 윷놀이, 제기차기, 한복 입기 등 다채로운 한국 문화를 체험했으며 탈춤, 태권도 시범, 난타 등 공연도 선보였다. 이날 초등학생들이 탈춤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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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