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행 리워즈 ‘캐피털 원’…많은 혜택 ‘체이스 프리덤’

2019-02-06 (수)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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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성향 따라 분석한 최고의 크레딧카드

미국에서 크레딧카드는 필수적이다. 갈수록 현금 사용이 줄고 있는 시점에서 크레딧카드 소지와 사용은 현금을 갖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 및 현금 분실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안전성을 제공한다. 특히 신용이 필수적인 미국 생활에서 적정한 수준의 크레딧카드 사용은 크레딧 점수를 높이는 등 신용을 쌓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 크레딧카드사들은 차지한 액수에 따라 캐시백을 주는 혜택을 경쟁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잘 만 이용하면 차지한 액수의 일부분을 환불받을 수 있는 것이다. 뱅크레이트닷컴은 최근 소비자의 소비 분야별로 ‘2019 최고의 크레딧 카드’를 선택, 발표했다.

■ 여행 리워즈를 받기에 가장 좋은 카드
▲캐피털 원 벤처 리워즈 크레딧카드(Capital One Venture Rewards Credit Card)
- 이자율(APR): 15.24%~25.24%(변동)
- 연 회비: 첫 회 무료, 2년째부터 95달러
- 신규 가입 혜택: 가입 첫 3개월 동안 3,000달러 이상을 차지할 경우 5만마일을 받는다.
- 리워즈 혜택: 수천 개 호텔에서 숙박 경비 마일 당 10배, 일반 차지의 경우 마일 당 2배 혜택을 받는다.
- 신청에 필요한 크레딧 점수: 670~850점
- 뱅크레이트 평점: 91점
- 특징: 캐피털 원 벤처 리워즈 크레딧카드는 여행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는 가장 좋은 크레딧카드로 평가받는다. 식당이나 마켓 등 모든 구입에 대해 차지 액수의 2배 마일을 받는다. 캐피털 원으로 적립한 마일을 자신의 항공사 마일리지 프로그램으로 이월할 수 있다. 또 환수수료 면제, 수하물 분실 보험, 여행자 보험, 차량 비상사태 구조, 신분도용 피해 시 책임 면제 등의 다양한 혜택이 있다.

■ 캐시백 혜택이 가장 많은 카드
▲디스커버 잇 캐시 백(Discover it Cash Back)
- 이자율(APR): 14.24%~25.24%(변동)
- 연 회비: 없음
- 신규 가입 혜택: 첫 사용 14개월 동안 이자율 0%, 밸런스 이월 이자 첫 14개월 동안 0%.
가입 첫 해 누적한 캐새백을 연말에 산정, 매칭을 해준다. 예를 들어 500달러 캐시백이 누적됐다면 500달러를 매칭해 준다. 따로 가입을 하지 않아도 되고 상한선도 없다.
- 신청에 필요한 크레딧 점수: 670~850점
- 뱅크레이트 평점: 95점
- 특징: 디스커버 잇 벤처 리워즈 크레딧카드는 캐시백 혜택을 가장 많이 주는 크레딧카드로 평가 받는다. 분기별로 업체에 따라 최고 5%의 보너스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모든 차지에 대해 1% 캐시백을 받는다. 보너스 캐시백 규정을 잘 만 이용하면 경쟁사 크레딧카드에 비해 상당한 혜택을 볼 수 있다.


■ 해외 여행객에게 가장 좋은 카드
▲캐피털 원 퀵실버 캐시 리워즈 크레딧카드(Capital One Quicksilver Cash Rewards Credit Card)
- 이자율(APR): 15.24%~25.24%(변동)
- 연 회비: 없음.
- 신규 가입 혜택: 첫 사용 15개월 동안 이자율 0%, 밸런스 이월 이자 첫 15개월 동안 0%.
가입 후 첫 3개월 동안 500달러를 차지하면 150달러 보너스를 받는다.
- 신청에 필요한 크레딧 점수: 670~850점
- 뱅크레이트 평점: 93점
- 특징: 캐피털 원 퀵실버 캐시 리워즈 크레딧카드는 미국과 해외를 여행하면서 사용하기에는 편리하고 혜택도 많다. 차지에 대해 무한정 1.5%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연회비가 없고 무엇보다 외국에서 차지를 해도 수수료가 붙지 않는다. 수하물 분실 보험, 여행자 보험, 차량 비상사태 구조, 신분도용 피해 시 책임 면제, 차지 보험 조항 등의 다양한 혜택이 있다.

■ 매일 쓰기에 편리하면서도 혜택이 많은 카드

▲체이스 프리덤 언리미티드(Chase Freedom Unlimited)
- 이자율(APR): 17.24%~25.99%(변동)
- 연 회비: 없음
- 신규 가입 혜택: 첫 사용 15개월 동안 이자율 0%, 밸런스 이월 이자 첫 15개월 동안 0%.
가입 후 첫 3개월 동안 500달러를 차지하면 150달러 보너스를 받는다.
- 신청에 필요한 크레딧 점수: 670~850점
- 뱅크레이트 평점: 92점
- 특징: 체이스 프리덤 언리미티드는 매일 사용하는 카드로는 적격이다. 더 많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경쟁 카드도 있지만 각종 제한적용에 대해 신경 쓰고 싶지 않다면 이 카드를 추천한다. 연회비가 없어 좋고 여행자 보험, 신분도용 피해 시 책임 면제 등의 혜택을 받는다.

■ 외식이나 유흥 소비 많은 경우에 좋은 카드

▲캐피털 원 세이버 캐시 리워즈 크레딧카드(Capital One Savor Cash Rewards Credit Card)
- 이자율(APR): 16.74%~25.74%(변동)
- 연 회비: 첫 회 무료, 2년째부터 95달러
- 신규 가입 혜택: 가입 첫 3개월 동안 3,000달러를 차지하면 500달러 보너스를 받는다.
- 신청에 필요한 크레딧 점수: 670~850점
- 뱅크레이트 평점: 97점
- 특징: 캐피털 원 세이버 캐시 리워즈 크레딧카드는 외식이나 유흥 경비가 많은 이용자에게는 가장 좋은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외식, 또 스포츠 이벤트와 영화, 음악공연 관람 등 유흥 소비의 경우 무려 4%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수퍼마켓 그로서리의 경우 2% 캐시백, 기타 모든 차지에 대해서는 1% 캐시백을 받는다. 연 회비가 첫 해외 면제도고 신분도용 피해 시 책임 면제, 외국 차지 수수료 면제, 워런티 연장 혜택 등이 있다.

■ 연 이자율 부담이 가장 낮은 카드
▲웰스파고 플래티넘 비자카드(Wells Fargo Platinum Visa Card)
- 이자율(APR): 13.74%~27.24%(변동)
- 연 회비: 없음
- 신규 가입 혜택: 첫 사용 18개월 동안 이자율 0%, 밸런스 이월 이자 첫 18개월 동안 0%를 제공하는 데 18개월은 주요 크레딧카드 중 가장 긴 기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 신청에 필요한 크레딧 점수: 670~850점
- 뱅크레이트 평점: 81점
- 특징: 웰스파고 플래티넘 비자카드는 카드 밸런스를 특정 기간 내에 갚아 이자 비용을 줄이고 싶다면 좋은 카드다. 이 카드는 연 이자율이 가장 낮은 카드 중 하나다. 크레딧 점수가 좋은 사용자라면 통상 18개월 이월 기간 내에 낮은 여 이자율로 차지를 갚을 수 있다. 만약 스마트폰 사용료를 웰스파고 플래티넘 비자카드로 지불한다면 스마트론 분실이나 파손 시 최고 600달러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디덕티블은 25달러만 내면 된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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