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어린이합창제 9일 미주평안교회

2019-02-0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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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어린이합창제 9일 미주평안교회

9일 열리는 LA어린이합창제에 참가하는 303비전 꿈나무 합창단 단원들이 함께 했다.

2019 LA 어린이 합창제가 오는 9일 오후 5시 미주평안교회(170 Bimini Place)에서 열린다.
LA를 방문한 한국의 ‘303비전 꿈나무 합창단’(지휘 조용석)이 캘리포니아 어린이합창단(California Children’s Choir·지휘 이정욱)과 LA영플레이어스콰이어(LA Young Players Choir·지휘 조지현)가 주최하는 어린이 합창제에서 함께 공연한다.

2014년 12월 대구에서 창단된 303비전 꿈나무 합창단은 8~15세 초교파 크리스천 어린이들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공연에는 조용석 지휘자와 한창수 단무장, 이주영 반주자와 26명의 단원들이 참가해 LA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게 된다.

303비전은 한국교회 다음세대 100년(30x3세대)을 준비하는 기독교 교육 백년대계의 비전을 의미하며 꿈나무 합창단은 창단 이후 ‘말씀이 노래가 되어’라는 표어로 4차례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또, 해마다 303비전 암송학교에서 개최하는 행사의 특별연주 및 작은 음악캠프, 요양병원을 방문, 위로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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