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샌타애나 베테란 빌리지 착공

2019-02-0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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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정부와 샌타애나 시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샌타애나 베테란 빌리지의 착공식이 지난 달 7일 개최되었다.

웨스트 샌타애나 하버 블러바드 근처 퍼스트 스트릿에 건설되는 샌타애나 베테란 빌리지는 홈리스 베테란과 그들의 가족을 위해 지어진다. 가구가 완비되어 있는 원룸, 투룸 형식의 75유닛으로 지어지며, 내부는 스페니쉬 스타일, 외관은 U자 모양의 3개의 빌딩이 합쳐진 형태로 건설된다.

또한 커뮤니티 가든, 애완견들을 위한 놀이터, 하프 코트 농구장, 바비큐 시설 등을 포함한 1만 스퀘어 피트의 오픈 스페이스를 포함해 4,500스퀘어 피트의 커뮤니티 센터도 함께 건설된다. 시공은 잼보리 하우징 사가 맡아 진행한다.

한편 오렌지카운티가 지난 2017년 발표한 홈리스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홈리스 인구 중 12%가 베테란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오렌지카운티는 향후 3-5년 내 홈리스 베테란을 위한 2,700유닛의 아파트를 짓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착공한 샌타애나 베테란 빌리지는 카운티에서 홈리스 베테란을 위한 아파트로는 첫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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