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연방 주택 도시 개발국 OC 노숙자 숫자 조사

2019-01-2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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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주택 도시 개발국(HUD)은 매년 실시하고 있는 ‘포인트 인 타임 센서스’의 일환으로 지난 23일부터 오렌지카운티의 많은 자원봉사자들을 동원해 오렌지카운티 내 노숙자들의 신원 및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청록색 티셔츠를 입은 약 1,400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오렌지카운티 내 자동차 또는 거리에 거주하는 홈리스들을 조사하고 있다. 봉사자들은 95개의 팀으로 나뉘어 홈리스 집계 데이터 앱을 통한 지도를 사용해 구역을 나눠 노숙자들을 직접 방문해 그들의 연령, 성별, 인종 및 민족, 건강 문제, 약물 남용 여부, 가정 폭력과 같은 사항들을 조사 중이다.

지난 23일 새벽 4시간에 걸쳐 조사한 결과 홈리스들은 주로 상점 및 쇼핑센터 밖, 교회, 탁아소, 은행 주류 판매점 주위에서 잠을 자고 있거나 깨어 있었으며, 현재까지 1,500건의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그들은 시니어 152명, 퇴역군인 105명, 18세에서 24세 사이 청년 52명, 아이를 가진 20개 가족 등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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