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찬선 목사 ‘감신대 자랑스런 동문상’
2019-01-29 (화)
감리교신학대학교 서부지역 동문회 하례회 및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었다.
감리교신학대학교 서부지역 동문회 하례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22일 LA 한인타운 로텍스호텔에서 열렸다.
이상영 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지성은 목사가 기도하고 정지한 원로목사가 ‘불속에서 꺼낸 숯덩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또 ‘역사의 창’이란 저서를 출간한 김택규 목사, ‘성경에서 심리학을 읽다’를 출간한 최승목 목사 등 지난해 책을 발간한 동문들의 출판소감을 듣고 저서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국의 총동문회에서 ‘모교를 빛낸 자랑스런 동문상’을 받은 조찬선 원로 목사(일본의 죄악사 저자)에게 한국에서 보내온 상패가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