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이얼리니스트 유지송 독주회

2019-01-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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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요바린다 뮤직랩

바이얼리니스트 유지송 독주회
바이얼리니스트 유지송(사진)씨가 오는 26일 오후 6시 요바린다에 위치한 뮤직 랩(4805 Main St.)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이날 유씨가 연주할 곡목은 비토리오 몬티의 ‘차르다시’ 영화 ‘라라랜드’ 주제가 ‘시티 오브 스타즈’ 유키 쿠라모토의 ‘로맨스’ 셀린 디온의 ‘마이 허트 윌 고우 온’ 피아놀라의 ‘나잇클럽 1960’ ‘비밀정원’ OST이다.

유씨는 켄터키 대학 렉싱턴에서 루이스 전액장학생으로 바이얼린을 전공하고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에서 현악기 교육학 석사와 바이얼린 전공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이얼리니스트 윌리엄 터윌링어와 대니얼 메이슨을 사사했으며 에이큰 심포니, 오거스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사우스 캐롤라이나 심포티, 렉싱턴 필하모닉, 코리아 가톨릭 오케스트라 등에서 바이얼린 주자로 활동했다.

현재 오렌지 카운티 컨저버토리와 인터내셔널 뮤직 스쿨, 뮤직 랩, 로고스 뮤직스쿨에서 바이얼린을 가르치고 있다.

무료 입장. 도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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