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어능력시험 TOPIK, 4월20일 남가주 실시

2019-01-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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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국교육원은 제63회 한국어 능력시험(TOPIK)이 오는 4월20일 LA와 오렌지카운티 및 샌디에고 지역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험 장소는 LA의 경우 LA한국교육원, 오렌지카운티는 감사한인교회, 샌디에고는 한빛교회다.

TOPIK은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시행하는 국가공인 시험으로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과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어의 사용 능력을 평가하고 이들에게 한국어 학습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도입한 시험이다.

이번 남가주 지역 토픽 시험의 응시원서 마감은 오는 2월8일까지로, 응시희망자는 LA 한국교육원 홈페이지(www.kecla.org)에서 응시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해서 교육원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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