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환경오염과 전기요금을 한번에 줄인다

2019-01-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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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교회 만들기 캠페인’… 신청과 공사 한곳에서

▶ 그린텍

환경오염과 전기요금을 한번에 줄인다
커머셜 솔라 전문회사 그린텍 솔라에서는 여러 교회 목사님과 함께 보다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뜻을 함께 모았다.

먼저 교회가 솔선수범해 후세들이 살아갈 환경을 개선하여 보자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시작했다.

마이클 김 마케팅 디렉터는 “왜냐하면 올해부터는 이전에 솔라 설치에 대해 누렸던 여러 특혜가 없어지거나 줄어든다. 거기다 매년 전기요금의 인상화는 지속할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친환경교회 만들기 캠페인”의 솔라 설치 프로그램은 이전보다 쉽고, 안전하게 좋은 환경과 전기요금 절약까지 한 번에 만들어 드린다”고 설명한다.


그 동안은 교회가 비영리인 관계로 솔라 설치가 쉽지 않고, 복잡하여 생각보다 큰 비용과 저 효율로 솔라를 설치하는데 교회 내에서도 찬반논란이 많았었다.

하지만 “친환경 교회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설치상담을 받아 보시면, 굳이 솔라 설치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어지게 된다.

캠페인은 가주 모든 지역이 해당되며 거리 관계로 우선 남가주 교회를 시작으로 상담을 해 드리고 있다. 설치비용은 들어가지 않으며 각 분야 최고전문가들이 솔라 신청부터 공사까지 모든 진행을 하므로 규모가 300KW이상 볼륨이 큰 교회나 커머셜도 넉넉잡고 3~5개월 정도면 솔라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끝으로 마이클 김 디렉터는 “ 2월부터는 모든 커머셜건물에도 캠페인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문의: (213)290-7632(마이클 김),
이메일: mkim.greentec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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