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그로서리 아울렛 파운틴 밸리 오늘 오픈

2019-01-1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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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애머리빌에 본사를 둔 대형 할인체인 ‘그로서리 아울렛’ 파운틴 밸리 점(18920 Brookhurst St.)이 오늘(16일) 오전 9시 그랜드 오픈 한다.

조식 바, 올리브 오일, 스낵 및 와인과 같은 품목에 대한 할인 혜택과 나파밸리의 영향으로 와인이 10달러 이하에 판매된다. 또한 그랜드 오프닝에서 첫 방문 200여명의 고객들에게 5달러에서 200달러까지 이르는 식료품 점 바겐세일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모든 구매자는 재사용 할 수 있는 가방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파격적인 할인율로 ‘티제이맥스(T.J.MAXX) 오브 수퍼마켓’으로도 불리는 그로서리 아울렛은 내셔널 브랜드의 과잉생산으로 인해 남는 재고들과 가격이 최대로 낮아진 상품들을 사들여 기존 가격보다 40%-70% 저렴한 가격에 물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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