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한 출신 11년만에 추첨영주권

2019-01-15 (화) 김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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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태어난 한인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지난해 추첨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국무부가 최근 공개한 2018회계연도 이민비자 발급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북한에서 태어난 한인 1명이 추첨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했다. 북한 태생자가 추첨영주권에 당첨돼 영주권을 받기는 지난 2007년 이래 11년 만에 처음이다.

<김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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