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USC 켁 센터 무료 폐암 검사

2019-01-1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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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케어클리닉 24일 한인설명회

이웃케어클리닉(Kheir·소장 애린 박)이 USC부속 대학병원인 켁 메디컬센터가 진행하는 ‘2차 무료 폐암 검사 프로젝트’ 설명회 및 검사예약을 진행한다.

프로젝트 총책임을 맡은 크리스 이 켁 센터 방사선학 교수 겸 전문의는 “한인들 사이에서 폐암은 발병률 및 사망률 1위”라며 “폐암은 전조 증상이 거의 없어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 발견돼 치료가 힘들고 사망률도 높기 때문에 조기, 정기 검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상은 50~80세로 20년 동안 또는 그 이상 하루 1갑 이상의 담배를 현재 피우고 있거나 이전에 피운 경력이 있는 한인이다. 또 가족력이 있거나 폐암 또는 만성폐쇄성질환(COPD)을 앓고 있는 등 폐암 발병 위험이 높은 한인도 자격이 된다.


성별, 소득, 건강보험 가입 여부 등은 상관 없으며 서류미비자도 무료 검사가 가능하다.
검사는 켁 센터(1520 San Pablo St., LA)에서 이뤄지며 LA한인타운에서 켁 센터까지 교통편이 무료로 제공된다.

검사방법은 저선량 컴퓨터 단층촬영(LDCT)으로 피를 뽑거나 주사를 맞을 필요가 없어 간단하다. 검사에서 이상소견 또는 폐암이 발견되면 추후 진료도 무료 또는 지원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또 혈액검사를 하고 폐암 관련 연구에 참여하면 소정의 참가비가 주어진다.

폐암, 폐암 검사법, 프로젝트 참가방법에 대한 설명회는 오는 24일 정오~오후 1시 이웃케어클리닉 컨퍼런스룸(3727 W. 6th St. #200, LA)에서 무료로 열린다. 행사가 끝나면 현장에서 바로 검사 예약을 할 수 있다. 점심식사 제공. 예약 필수.

문의 (323)442-7672 이메일 radstudy@usc.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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