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협, 한글 백일장 대회 입상자 시상
2019-01-11 (금)
<사진제공=미동부한인문인협회>
매년 뉴욕 일원 공립 고교에서 한글 백일장 대회를 열고 있는 미동부한인문인협회(회장 황미광)가 10일 퀸즈 베이사이드 고교를 방문해 입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지난해 한글날 치러진 베이사이드고교 백일장에서는 1등이 김솔, 2등은 박지우, 3등은 홍석영 학생이 차지했다. 황미광(둘째줄 맨 왼쪽) 회장이 수상자들 및 다니엘 티졸 교감, 이재홍 지도 교사 등과 함께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