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홈리스 베테란 위한 아파트 착공

2019-01-1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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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타애나 베데란스 빌리지, 75유닛 내년에 완공예정

저소득층 하우징을 개발하고 있는 ‘잼보리 하우징’ 사는 지난 7일 시와 카운티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샌타애나에 베테란들을 위한 주거지인 ‘샌타애나 베데란스 빌리지’ 착공식을 가졌다.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착공식에서 베트남 참전 용사이자 연방 판사인 데이빗 카터는 “이것은 단순한 거주지가 아니라 회복을 위한 것”이라며 “주민들이 서로 얘기하면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홈”이라고 말했다.

베테란들을 위한 75유닛의 이 하우징은 하버 블러바드 근처의 퍼스트 스트릿 서부지역에 건립되는 것으로 오렌지카운티 홈리스 베테란들을 위한 것이다.


2,900만 달러 예산으로 건립되는 이 건물은 2층짜리 스패니시 스타일 아파트 콤플렉스이며, 오는 14일부터 공사가 시작되어 1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예산은 세금 혜택, 융자, 정부 기금으로 충당된다.

‘베테란 하우징 서포티브’(VASH)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는 이 아파트는 1베드룸 1,580달러, 2베드룸 1,994달러 가치이지만 테넌트들은 평균 약 270달러만 내면된다.

한편, 이 아파트 단지에서는 홈리스 베테란들을 위한 주거 제공뿐만아니라 이들이 갱생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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