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파운드 고구마 수확 애나하임 한인 가정집
2019-01-10 (목) 12:00:00
김아름 기자

유정자 씨가 30파운드짜리 대왕 고구마를 캐낸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애나하임 소재 한 가정집 뒤뜰에서 30파운드짜리 대왕고구마 수확되어 화제다.
지난 1일 신년을 맞아 애나하임에 사는 유정자씨(65)는 뒤뜰 나무 밑에 있던 고구마 넝쿨이 너무 많아 치우던 중 30파운드, 10파운드짜리 고구마 각 1개, 8파운드짜리 고구마 3개를 캐냈다. 일반 고구마의 무게는 0.44파운드가 일반적이다.
유정자씨는 “5년 전 취미로 이것저것 심다가 그만 둔 이후, 나무 밑에서 매년 한 바구니 정도의 고구마가 나와 매년 캐서 먹어왔다”라며 “그러나 올해는 유난히 보기 흉하게 넝쿨이 많아서 치워야겠다는 생각으로 캐다가 커다란 고구마 여러 개가 나와 놀랬다”라고 말했다.
유 씨는 또 “특히 이 큰 고구마들이 딱 1년 만에 이렇게 커다랗게 자랐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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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