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해병대 원로 방문 세배 “건강하세요”

2019-01-0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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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 해병전우회 새해맞이

해병대 원로 방문 세배 “건강하세요”

OC해병전우회 임원진이 지난 5일 임경섭 장군(왼쪽에서 4번째)의 가든그로브 자택을 방문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해병전우회(회장 정재동)는 새해를 맞아 지난 5일 지역 내 거주 중인 해병대 출신 원로들을 방문해 세배를 하고 그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날 정재동 회장, 심경오 이사장, 조셉 이 고문, 안재성(31기)씨를 비롯한 전우회 임원진들은 가든그로브에 거주하고 있는 임경섭 전 장군(1기)과 채순구 중령(5기)을 방문했다.

심경오 이사장은 “매년 남아계신 선배님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그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라며 “특히 임경섭 장군님과 채순구 중령님은 혁혁한 공을 세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경섭 전 장군은 경남 함안 출신으로 거창고등학교를 거쳐 1949년 해병대 1기로 입대해 31년간 군에서 복무했다. 6.25전쟁 참전용사로 총 37개월의 전쟁기간 중 30개월을 전투에 참여했으며 사병, 부사관, 장교를 거쳐 장군직(해병대 부사령관)까지 오른 바 있다. 또 채순구 중령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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