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윌톤한인장로교회 2대 담임 한현종 목사 취임

2019-01-0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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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북쪽에 위치한 윌톤한인장로교회는 지난달 30일 신임 담임목사 취임 예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현종 목사가 2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박준철 목사, 김도우 장로, 최승구 목사, 김도림 장로, 조영철 장로 등이 각각 설교와 기도, 권면등의 순서를 맡아 예배와 취임식을 진행했다.

한 목사는 취임사에서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을 때 많은 열매를 맺는 것처럼 교회와 성도를 섬기는 일에   목숨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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