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4년째 장학금 전달했어요” 세리토스 어머니 봉사회

2018-12-2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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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째 장학금 전달했어요” 세리토스 어머니 봉사회

세리토스 어머니 봉사회 회원들이 송년회를 마친 후 자리를 함께했다.

비 영리 한인봉사 단체인 ‘세리토스 어머니봉사회’(회장 이문희)는 세리토스 한인협회(회장 정진웅), 효사랑 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와 함께 올해로 14번째 차 세대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이 봉사회는 매년 연말을 즈음해 ABC 통합교육구 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자녀들을 중심으로 5,000~1만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세리토스 지역 한인 커뮤니티에서 열리고 있는 가장 큰 장학금 수여 행사 중의 하나로 올해로 14번째 열렸다.

이문희 회장은 “적은 액수이지만 매년 회원들이 힘을 모아서 장학금을 마련했다”라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사회에서 훌륭한 인재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 장학금은 ABC 통합교육구내에 소속되어 있는 사우스이스트 아카데미 하이스쿨, 아테시아 고교, 가 하이스쿨, 세리토스 고교, 위트니 고교 등을 비롯한 여러 학교에서 선발된 학생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한편 ‘세리토스 어머니 봉사회’는 지난 3일 19명의 학생들에게 각각 5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 날 박수엽, 비비안 이 회원이 ABC통합교육구 교육감 상을 받았다. 이 봉사회는 지난 20일 장모집 식당에서 송년 모임을 가졌다. 이 날 차기 회장으로 이문자 씨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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