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투어 및 크루즈 전문 여행사 ‘엘리트 투어’(대표 빌리 장)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휴를 앞두고 북가주 페블비치를 비롯 라퀸타, 애리조나, 멕시코 페블비치 등 유명 골프코스 스페셜 투어 패키지를 마련했다.

2019년 US 오픈이 개최되는 페블비치 골프코스는 한인들이 선호하는 페블비치와 스파이 글라스 힐스에서 라운드한다. 1차 12월22일부터 24일, 2차 12월29일부터 31일까지이며, 2박3일에 2회 라운드하며 개인출발 기준으로 1인당 1,200달러이다. 페블비치 골프코스가 있는 스패니시 베이 리조트에서 숙박하며 리조트 내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

라퀸타 골프는 라퀸타의 마운틴 코스와 PGA 웨스트의 TPC 스태디엄 코스에서 라운드 한다. PGA 웨스트의 TPC 스태디엄 코스는 골퍼라면 무조건 한번은 라운드를 해보라고 권하고 싶은 곳이다. 이곳에서 라운드 해 본 사람들은 파도처럼 넘실대는 페어웨이, 페어웨이 주변의 독특한 노란 잔디, 물처럼 빠른 급격한 경사 그린 등으로 코스를 설계한 핏 다이의 혼이 깃든 작품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유명한 라퀸타 리조트에서 숙박하며 1인당 385달러이다.

애리조나 골프는 갖가지 선인장으로 둘러싸인 아직 때 묻지 않은 코스로 한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데저트 스타일의 골프 분위기를 선사한다. 랍스터 요리와 마가리타 칵테일과 함께하는 멕시코 페블비치는 멕시코 마을 풍경도 보고 무제한 골프 라운드도 할 수 있는 연휴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선착순 마감하며 자세한 내용은 엘리트투어로 문의하면 된다.

▲주소: 745 S. Oxford Ave., LA.(옥스포드팔레스 호텔 1층)

▲전화: (213)386-1818

▲이메일: info@elitegolf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