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족과 새해 맞이 ‘퍼스트 나잇’ 무료 행사

2018-12-1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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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러튼 다운타운 31일

다사다난했던 2018년의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월), 풀러튼시는 27번째 ‘퍼스트 나잇’(First Night) 행사로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

이날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풀러튼 다운타운 일대에서 열리는 이 신년 전야파티는 DJ 외에 여러 라이브 밴드들의 연주와 무용 및 연극 마술 공연, 가라오케 경연대회, 최면술, 집 라이딩, 핫 에어 벌룬 라이드 얼굴에 그림 그리기, 비누방울 놀이, 기차 타기 등을 포함한 각종 어린이 액티비티 등 다양한 행사와 푸드 부스 등이 마련된다. 자정에는 불꽃놀이로 신년을 맞이하게 된다.

어린이까지 온 가족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이 행사의 입장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714)738-6545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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