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크리스마스 ‘트레이드 인’ 이벤트 진행

2018-12-1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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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25일, 헌 물건 처분하고 새 물건 구입 찬스

▶ ■텔레트론

크리스마스 ‘트레이드 인’ 이벤트 진행
전자제품의 최강자 ‘텔레트론’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트레이드 인 이벤트’를 실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4일부터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까지 진행될 이번 크리스마크 특별 이벤트는 그간 오래된 마사지의자와 가구류 때문에 고민해 왔던 한인들에게는 할인된 가격으로 새 물건을 구입하고 헌 물건을 처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오래된 마사지의자와 매트리스, 소파, 침대세트, 식탁세트 등을 새 가구들로 교환을 하는 조건으로 품목에 따라 최저 500달러에서 최고 1,000달러까지 즉석 환불한다는 것이 트레이드 인 이벤트의 내용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평상시 할인이 없던 데모 템퍼페딕을 50%까지 할인 세일도 겸하고 있다. 데모 후지메딕 마사자의자 도 20%까지 할인된다. 최고 50%까지 할인 세일하는 코지아 마사자의자와 데모 반식욕기는 각각 3,499달러와 999달러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3분간 서 있기만해도 20~30분의 운동 효과가 있어 살빼기에 유용한 나미 소닉 진동운동기를 18개월 할부로 월 195달러에 세일 목록에 올라 있다.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로 선정된 이나다드림웨이브와 왕족이 사랑한 벌츄오소 매트래스를 48개월 무이자로 월 188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도 각종 스몰가전도 세일에 들어가 쥬서기가 6달러, 마늘갈이 8달러, 전기주전자 14달러에 구입할 수 있으며 핸마사지기나 고급손상캐어샴퓨세트는 각각 18달러에, 전기밥솥 19달러, 바바큐그릴 29달러에 세일 품목으로 나와 있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도 정상 영업을 하는 텔레트론의 트레이드 인 세일은 웹사이트(Teletronusa.com)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 주소: 3500 W. 6th St, #238, LA.

▲ 전화: (213)386-8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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