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총연 이민휘 명예회장, 자랑스러운 동국인 대상

2018-12-1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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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연 이민휘 명예회장, 자랑스러운 동국인 대상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이민휘(사진) 명예회장이 올해를 빛낸 ‘2018 자랑스러운 동국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동국대 총동창회(회장 전영화)는 이민휘 회장이 미주동포후원재단 이사장, 재미 대한체육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미주 한인사회 화합과 애국심 함양에 기여했으며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무궁화장, 5.16민족상, 체육훈장 거상장, 호국영웅기장을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리는 ‘2018 동국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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