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한인작가 도서전 13-15일 반디서점

2018-12-1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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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작가들의 최근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아 전시하고 나누는 도서전이 열린다.

문화예술 월간지 ‘쿨투라’ 미주 지사장이자 미주문인협회 부회장인 김준철 시인과 반디서점(대표 정건수)이 공동으로 마련한 제1회 미주한인작가 도서전이 오는 13~15일 반디서점에서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미주 작가들은 11일까지 반디서점으로 출판물(판매가 책정)을 보내주면 된다. 판매된 도서 수익은 전액 작가들에게 전달된다.

한편, 도서전 개막 리셉션이 오는 13일 오후 6시 작가들의 시 낭송회와 사인회를 함께 진행한다.
문의 (213)739-8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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