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책 속에서 기쁨·행복 나누다

2018-12-0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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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진·배상환씨, 합동 출판기념회

책 속에서 기쁨·행복 나누다

여행가 정상진씨와 배상환 원장.

여행가 정상진씨의 ‘사무엘 정 투어 에피소드’와 라스베가스 서울문화원 배상환 원장의 신간 ‘라스베가스가 다섯 시면 서울은 몇 시죠?’ 합동 출판기념회가 지난 4일 라스베가스 휄로쉽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책을 사랑하고 문화를 아끼는 110여 명의 한인들이 참석해 출판을 축하했다. 행사가 시작되기 훨씬 전부터 책 구매와 두 저자의 사인을 받기 위한 행렬이 두 줄로 길게 늘어섰다. 이날 두 저자가 준비한 책들은 완판됐다.

‘사무엘 정 투어 에피소드’는 저자 정상진씨가 2016년 2월 5일부터 2018년 4월 6일까지 라스베가스 지역 신문 한미일요뉴스에 총 104회 연재했던 글을 묶은 책이다. 또, ‘라스베가스가 다섯 시면 서울은 몇 시죠?’는 배상환 원장이 2015년 4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지역 신문 ‘한미일요뉴스’에 썼던 편집장 컬럼 56편을 묶은 것으로 저자의 열여섯 번째 책인 동시에 ‘라스베가스 시리즈’ 중의 한 권이다.

문의 (702)379-0222 배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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