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음] 정광진 이사 별세

2018-12-04 (화)
작게 크게
[부음] 정광진 이사 별세
퍼시픽 시티 뱅크의 창립이사로 활동해온 정광진 이사가 지난 11월30일 별세했다. 향년 72세.

고인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퍼시픽 시티 뱅크의 이사를 역임했으며 2006년부터 2009년, 또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이사장을 각각 맡으며 은행의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고려대를 졸업한 고인은 1983년부터 2016년까지 LA에 본사를 둔 전자제품 도매업체인 ‘케이 트레이딩 컴페니’를 창업, 경영했으며 전자제품 제조업체인 오트론 인터내셔널의 대표 등을 맡아왔다.

고인의 장례 예배는 오는 9일 오전 11시 할리웃 포에버 묘지(6000 Santa Monica Bl. LA)에서 엄수된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