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은 지난 16~18일 제주도에서 ‘2018 재외동포재단 초청장학생 역사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48개국 200여명의 장학생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상호 네트웍을 강화하고, 한국 역사·문화 체험을 통해 모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행사 첫날 제주 4.3평화공원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가한 장학생들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