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메디케어·메디케이드 한국어로 상담 받으세요”

2018-11-21 (수)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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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파이어 보험, 한인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메디케어·메디케이드 한국어로 상담 받으세요”

엠파이어 보험 아시안부서 한인 커뮤니티 서비스팀이 한인 고객들의 많은 이용을 기대하며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어로 속 시원히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상담 받으세요”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를 전문으로 하는 건강보험사 ‘엠파이어 블루크로스 블루쉴드’(Empire BlueCross BlueShield 이하 엠파이어 보험)의 아시안 부서(디렉터 프리니 세토 • Prinnie Szeto) 산하, 한인 커뮤니티 서비스팀이 메디케어 갱신 기간을 맞아 한국어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엠파이어 보험 한인 커뮤니티 서비스팀은 한국어와 영어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한인 에이전트 8명(메디케어 파트 3명, 메디케이드 파트 5명)으로 현재 ‘퀸즈 플러싱 고객 서비스센터’(주소 136-52 39th Ave, Flushing NY 11354)에서 눈높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코페이’가 크게 낮아지면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한인 커뮤니티 서비스팀은 메디케어 신규 신청 및 플랜 변경 기간인 이달 15일~12월 초까지 매주 월~토 주 6일 오전 9시~오후 5시 ‘퀸즈 플러싱 고객 서비스센터’에서 관련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인 커뮤니티 서비스팀은 “엠파이어 보험의 가장 큰 장점은 한국어 구사 전문의 네트웍으로 거의 모든 분야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한국어로 받을 수 있다”고 강조한 후 “특히 ‘셀렉트 네트웍’(Select Network)은 경쟁력이 뛰어나 한인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엠파이어 보험은 보험업계가 인정하는 ‘4스타 등급 플랜’을 제공하고 있는데 기본(Orignal) 메디케어와 비교할 때 ‘엠파이어 메디블루 듀얼 어드벤티지(HMO SNP)’ 경우, 월별 보험료와 주치의 진료, 전문의 진료, 입원에 필요한 환자 코페이나 비용이 전혀 없다. 특히 기본 메디케어가 보장하지 않는 치아관리와 청력관리(보청기), 시력관리, 피트니스 서비스, 침술 등 다양한 추가 혜택 서비스가 강점이다.
한인 커뮤니티 서비스팀은 “각종 치과 서비스와 SilverSneakers 피트니스 멤버십 서비스는 경쟁력은 물론 인기가 높다”고 강조했다. 치과 관리는 틀니와 크라운, 치과 임플란트, 발치, 충진 등의 서비스(연간 최대 2,500달러)에 대한 코페이가 없고, 연간 구강검사 2회, 클리닝 2회, 치과 X레이 검사 1회 등에 대한 코페이도 없다는 설명이다.

한편 엠파이어 보험은 올해 ‘포춘 선정 500대 기업’ 29위에 오른 대형 보험사 ‘앤섬’(Anthem)의 자회사로 80년간 뉴요커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현재 400만 명이상 고객, 3만8,000개 이상 비즈니스, 유니온, 소기업 등에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등 건강보험 플랜을 제공하고 있다.

엠파이어 보험 퀸즈 플러싱 고객 서비스센터 주소 136-52 39th Ave, Flushing NY 11354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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