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통의 진명, 송년회는 환갑 축하” 남가주 진명 동창회, 내달 1일 가든스윗호텔

2018-11-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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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진명, 송년회는 환갑 축하” 남가주 진명 동창회, 내달 1일 가든스윗호텔
진명 고유의 전통을 이어가는 보수연 행사로 동문들의 칠순, 팔순 잔치를 여는 남가주 진명 동창회(회장 이민숙)가 송년모임을 연다.

오는 12월1일 오전 11시 가든스윗호텔에서 열리는 진명 송년회는 저물어가는 한 해를 되돌아보며 선후배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다. 또, 60회 생일을 맞은 동문들에게 환갑 축하를 해주는 멋진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정방주 부회장은 “올해도 푸짐한 선물과 맛있는 음식, 재밌는 프로그램으로 동문 여러분들을 초대한다”며 “더불어 66회 졸업생들을 위한 환갑 축하의 순서가 있으니 서로 서로 독려해 꼭 참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부부동반으로 와도 좋고 혼자 와도 좋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모임이니 만큼 모든 동기들이 서로 연락해 많은 진명인들이 송년모임에 참석하기를 바랄 뿐이다.

이민숙 회장은 “꿈 많던 학창시절을 함께 했던 선후배, 학우들과 우정을 나누었던 추억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송년모임에서 꼭 만나기를 고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818)640-4190 이민숙 회장 (818)326-7612 정방주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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