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써니 박 시의원 후보 1위와 24표 차이로 줄어

2018-11-1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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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팍 시의원 1지구 써니 영선 박 후보와 버지니아 반 현 시장의 표차가 14일 오후 24표차로 전 날 대비 4표 줄어들었다.

써니 박 후보는 지난 6일 선거 당일 현역인 버지니아 반 후보에 비해 52표 가량 뒤쳐졌지만 지난 12일 12표 차로 줄어들어 당선 가능성이 보였지만 격차가 13일 28표, 14일 24표 차이로 다시 늘어났다. 현재 개표되지 않은 표가 몇 표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박 후보가 출마한 부에나 팍 시 1지구는 총 유권자 수가 7,000명 정도로 한인 유권자가 20%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개표된 유권자 수는 버지니아 반 1239표(34.6%), 서니 박 1215표(33.9%), 발 사도윈스키 1127표(31.5%)로 총 3,58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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