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신임 총회장에 박용덕 목사 선출
2018-11-15 (목)
예수교미주성결교회 총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예수교미주성결교회 신임 총회장에 박용덕 목사(남가주빛내리교회)가 선출됐다. 부총회장은 박순탁 목사(뉴저지 섬기는교회)가 맡는다.
제16회 예수교미주성결교회 총회가 지난 10월 22~24일 LA 라퀸타인&스위트 부에나팍에서 ‘성결교회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는 주제로 열렸다. 한국 예성 교단총회장 윤기순 목사는 이날 총회에서 “죽은 영혼 살리는 일에 힘쓰고 애쓰는 총회가 되자”고 말했다.
이날 15회기 지방회장들과 미 육군 군목 김상현 목사와 김효석 목사에게 공로패가 전달되었고 개척교회 지원금과 교단소속 선교사들에게 선교비가 전달됐다.
이어 미군 군목후보자 지원위원회 발족과 신학교 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 발족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