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에나팍 써니 박 후보, 표 격차 33표로 줄어들어

2018-11-1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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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팍 시의원 1지구 써니 영선 박 후보와 버지니아 반 현 시장의 대결이 한인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써니 박 후보는 현역인 버지니아 반 후보에 비해 지난 6일 선거 당일 52표 뒤처져 낙선한 듯 보였으나, 지난 7일 41표, 8일 33표로 격차를 줄여나간 바 있다.

그러나 지난 9일 격차가 다시 43표로 늘어나 당선이 불확실해 보였으나, 지난 12일 오전 33표의 격차로 다시 줄어들면서 최종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박 후보가 출마한 부에나 팍 시 1지구는 총 유권자 수가 7,000명 정도이며, 현재까지 개표된 유권자 수는 버지니아 반 1099표(34.5%), 써니 박 1066표(33.5%), 발 사도윈스키 1,018표(32.0%)로 총 3,1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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