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안창호의 날 선포
2018-11-10 (토) 12:00:00
박상혁 기자
도산 안창호 선생의 탄신 140주년인 9일 캘리포니아주가 이날을‘도산 안창호의 날’로 선포했다. 이는 주의회에서 최석호 주 하원의원의 주도로 도산 안창호의 날 제정 결의안이 통과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제1회 도산 안창호의 날을 맞아 LA 한인타운에서는 미주 도산기념사업회(회장 홍명기),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이사장 배국희), 미주 흥사단(위원장 윤창희) 등 주최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홍명기(앞줄 왼쪽부터) 회장과 김완중 총영사, 로라 전 한인회장 등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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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