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5년째 한결같은 봉사활동”

2018-11-09 (금) 12:00:00 글·사진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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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음 봉사회, 차기 회장 주수경씨 선출

▶ 불우이웃 5가정 성금 전달

“25년째 한결같은 봉사활동”

한마음 봉사회 주수경 차기 회장(앞줄 오른쪽 4번째), 박미애 현회장(5번째) 회원들이 정기 총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친목과 봉사를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한인 단체인 ‘한마음 봉사회’(회장 박미애)는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에서 정기적으로 양로원 방문에서부터 불우이웃 돕기에 이르기까지 25년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초창기 이 봉사회에 가입한 회원들은 지금 70대로 변함 없이 이곳 저곳을 찾아다니면서 자원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회원은 20여 명으로 50대 중년층 한인 주부들도 회원으로 가입해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이 봉사회의 회원은 매년 선출하고 있으며, 박미애 현 회장이 올해로 물러나고 주수경 씨가 차기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주수경 차기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되며, 차 후 새 임원진도 구성할 예정이다.


주수경 차기 회장은 “앞으로 젊은 회원들을 많이 영입해서 다음에 이들이 한마음 봉사회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그동안 해온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더욱더 열심히 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애 현 회장은 “그동안 역사 깊은 한마음 봉사회를 이끌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젊은 회원들이 많이 영입되어 봉사회가 나날이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봉사회는 8일 정오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장모집 식당에서 정기 총회를 갖고 연말 추수 감사절을 즈음해서 회원들이 한인 불우이웃 5가정을 추천해 각각 500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번에 성금을 받은 한인들은 박명희, 전만수, 강중권, 박수정, 조명화 씨 등이다. 문의 박미애 회장 (714) 530-4448

<글·사진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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