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문협, 한미문단 2018 겨울호 펴내

2018-11-0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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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록 시인 문학상 수상, 30일 출판기념회

한국문협, 한미문단 2018 겨울호 펴내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회장 강정실)은 오는 30일(금) 오후 6시 옥스퍼드 팔레스 호텔(745. S. Oxford Ave.)에서‘한미문단 2018 겨울호’(표지사진)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올해 한미문단 문학상은 문성록 시인의‘해거리’가 차지했으며 신인상은 이경미씨의‘신비한 식당’과 조미애씨의‘실연’, 한국문협 본부 표창장은 김평화 수필가, 정순옥 수필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한·아시안포럼 문학상은 김영숙 시인의‘동백꽃’ 고옥 수필가의‘회색빛 하늘에 화살을 쏘다’가, 에세이포레 해외문학상은 이주혁 수필가의‘스펑나무 뿌리’가 수상한다.

한국문인협회는 1972년 설립된 이후 해마다‘한미문단’ 여름호와 겨울호를 발행하고 있다.

문의 (213)389-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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