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풀러튼 소재 한 식당에서 열린 일렉션 나잇 행사에서 가주하원 65지구 샤론 퀵 실바(오른쪽)의원과 풀러튼 제수스 실바 시의원.<샤론 실바 의원 페이스북>
아리랑의 날 제정, 한인 영웅 김영옥 대령 기념 고속도로 지정, 도산 안창호의 날 지정 등 한인 관련 다양한 지지 결의안 등을 발의 및 채택에 힘써 한인사회에 잘 알려져 있는 가주 하원 65지구 샤론 퀵 실바(민주)와 그녀의 남편인 풀러튼 시의원 제수스 실바 부부가 지난 6일 중간선거에서 동시에 재선을 확정 지었다.
개표 결과 샤론 퀵 실바는 39,840(52.8%) 표를 얻어 상대 후보인 알렉산드리아 코로나도(공화) 후보를 약 4,182표(5.6%) 앞서 재선에 성공했다. 이와 더불어 풀러튼 시의원 제3지구에 출마한 제수스 실바 시의원은 50.3%의 득표율을 얻어, 41.3%를 얻은 그레그 시본 풀러튼 부시장, 8.4%를 얻은 레코딩 아티스트인 니콜라스 와일드 스타 후보들의 득표율보다 월등히 앞섰다.
샤론 퀵 실바 의원은 선거 다음 날인 7일 오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저를 선택해주신 65지구 모든 유권자들께 감사하며, 재선에 성공한 나의 남편 제수스 실바도 너무 축하한다”라며 “선거 기간 동안 동고동락하며 희로애락을 나눈 나의 선거 캠페인 팀에게도 감사하며, 앞으로 열심히 봉사하고, 발로 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0년 만에 처음으로 민주당 수퍼바이저 탄생 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수퍼바이저 4지구 선거에서는 7일 현재 덕 채피(민주) 후보가 42,897(49.1%) 표, 팀 쇼(공화) 후보가 44,507(50.9%) 표를 얻어 박빙의 승부를 겨루고 있다. 특히 덕 채피 후보는 풀러튼 시장, 팀 쇼 후보는 라하브라 시장인 현역 시장들의 대결이라서 더욱더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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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