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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 아시아태평양선수권서 호주·카타르 완파

2018-11-0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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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여자컬링 대표팀 춘천시청 선수들이 2일 강원도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에서 인터뷰 후 ‘셀카’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김민지, 김혜린, 양태이, 김수진.[강릉=연합뉴스]

여자컬링 대표팀(춘천시청)이 2018 아시아·태평양 컬링선수권대회(PACC)에서 호주와 카타르를 완파하며 2연승을 달렸다.

김민지 스킵이 이끄는 여자컬링 대표팀은 5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대회 예선 2차전에서 호주를 9-3으로 꺾었다.

이후 열린 3차전에서는 카타르에 16-0으로 완승했다. 대표팀은 완벽한 경기력으로 6엔드 만에 카타르의 기권을 받아냈다.


4일(이하 한국시간기준) 1차전에서 중국에 5-6으로 석패한 여자컬링 대표팀은 중간전적 2승 1패로 여자부 3위를 달리고 있다.

중국(스킵 류쓰자)과 일본(스킵 후지사와 사쓰키)이 3전 전승으로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남자컬링 대표팀(서울시청)은 5일 예선 4차전에서 홍콩을 10-6으로 제압하며 3승째(1패)를 수확했다.

남자컬링 대표팀은 중국(스킵 쩌우창·4승)에 이어 남자부 2위를 기록 중이다.

이 대회 남녀 1·2위에 오르는 팀은 내년 초 열리는 세계남자컬링선수권대회,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한다.

이 대회에는 남자부 9팀(한국, 호주, 중국, 대만, 홍콩, 일본, 카자흐스탄, 뉴질랜드, 카타르), 여자부 7팀(한국, 일본, 중국, 호주, 홍콩, 카자흐스탄, 카타르)이 참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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