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나이트클럽 총격살인범 체포

2018-11-03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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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 레익우드의 한인 운영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했던 총격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체포됐다.

피어스 카운티 셰리프국은 오리건주 포틀랜드 출신 갱단원인 먼로 제임스 이젤(30)이 이번 사건의 용의자라고 밝혔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그는 다른 사건으로 체포됐다. 이젤은 지난 1일 새벽 6시께 피어스 카운티 도로에서 과속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후 시속 99마일로 도주하다 차량이 벽에 충돌하면서 체포됐다. 당시 이젤은 맥주를 12병 정도 마신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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