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물 소포 용의자 50대男 플로리다서 체포…트럼프 곧 발표
2018-10-26 (금) 09:44:54

【로스앤젤레스=뉴시스】 사라 플로레스 미 법무부 대변인이 폭발물 소포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힌 트위터.
미국의 폭발물 소포 우송 사건의 용의자가 미국 플로리다주 남부 플란테이션에서 체포됐다.
미 법무부는 26일 수사 당국 요원들이 플로리다주 남부에서 용의자 1명을 체포해 구금했다고 확인했다.
용의자는 범죄 전과 기록이 있는 50대 남자이며 이날 플로리다주 플란테이션에 있는 용의자의 사업장에서 체포됐다.
이 용의자의 주소지는 플로리다주 아벤추라이며 뉴욕에도 연고지가 있다고 수사 당국이 밝혔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2시30분(미 동부시간)에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