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에 “박근혜 석방” 빌보드 또 등장
2018-10-26 (금) 12:00:00
김범구 인턴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정농단 사건으로 항소심에서도 징역 25년과 벌금 200억원의 중형을 선고받고 수감중인 가운데 LA 한인타운에 ‘감옥에 수감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석방하라’는 문구가 담긴 대형 빌보드가 또 다시 등장했다. 한인타운 버몬트 애비뉴와 3가 인근에 걸린 이 빌보드는 박 전 대통령 탄핵 당시 변호사였던 김평우 변호사가 주도하는 ‘구국재단’이 설치한 것으로 표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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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구 인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