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선거일 대중교통 무료

2018-10-26 (금) 12:00:00 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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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6일 중간선거 하루 동안 LA 메트로의 전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이 무료로 운행된다.

LA 카운티 메트로폴리탄 교통국(MTA) 이사회는 25일 LA 지역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 독려를 위해 선거일인 11월6일 메트로 대중교통 탑승자들에게 요금을 면제해주는 안을 표결에 부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한편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 우버와 리프트도 선거 당일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요금 할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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