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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북부한국어글짓기대회, 임유진 양 대상 영예
2018-10-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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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
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회장 황현주)는 한글날 반포 572돌을 맞아 20일 뉴저지한국학교에서 주최한 ‘제20회 미동북부한국어글짓기대회’에서 아콜라 한국학교의 임유진 양이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8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는 ‘남북통일’, ‘꼭 가보고 싶은 곳’ 등이 글제로 제시돼 갈고 닦은 우리말 실력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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