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억만장자 투자자 아이칸, 델 재상장 계획에 제동

2018-10-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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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행동주의 투자가로 알려진 칼 아이칸이 공개 서한을 통해 “델 테크널러지의 자사주 매입을 거부할 것”이라며 델의 재상장 계획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월스트릿 저널(WSJ) 등에 따르면 아이칸은 지난 15일 서한을 통해 델의 트래킹 주식을 8.3%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VM웨어 이익과 연계된 델의 자사주 매입을 거부할 것을 투자자들에게 종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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