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잭팟 10억달러

2018-10-16 (화)
작게 크게

▶ 메가밀리언스 6억5,400만

▶ 파워볼 당첨금 3억4,500만

이번 주중 추첨되는 주요 복권들의 잭팟 상금이 도합 10억 달러에 육박해 로토 구입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캘리포니아 복권국에 따르면 메가밀리언스 복권은 지난 12일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16일 추첨분의 잭팟 상금이 6억5,400만 달러까지 올라갔다.

또 지난 13일 추첨된 파워볼 복권도 1등 당첨 티켓이 나오지 않으면서 오는 17일 추첨분의 잭팟 상금이 3억4,500만 달러로 올라갔다.


여기에 17일 추첨 수퍼로토 플러스 복권의 잭팟 상금 1,400만 달러까지 합치면 이번 주 추첨되는 복권들의 1등 상금 총액은 10억1,300만 달러가 된다.

특히 메가밀리언스 복권은 지난 24차례나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상금이 6억5,400만 달러로 치솟았으며 이는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액수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