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여성코랄, 카네기홀 공연
2018-10-15 (월)
‘미주여성코랄’(지휘 오성애)이 지난달 23일 뉴욕 카네기홀 아이작스턴 오디토리엄에서 개최된 뉴욕기독교방송 주최 글로벌 콰이어 콘서트 무대에 올라 박수갈채를 받았다. 남가주에서 유일하게 참여한 초교파 여성들로 구성된 ‘미주여성코랄’은 이날 구노의 대영광송 ‘저 높은 곳에 영광이 있을지어다’와 ‘성령의 기름 부으소서’를 찬양했다. 1991년 창단된 전통 있는 여성 합창단인 ‘미주여성코랄’은 LA마더스데이 페스티벌, 샌퍼난도밸리 청소년교도소 추수감사절 찬양, 수정교회 크리스마스찬양집회, 분쟁지역 불우아동돕기 음악회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