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영어 가르치며 한국체험, 정부초청 TaLK 장학생 내년 2월1일부터 활동

2018-10-10 (수)
작게 크게
국립국제교육원은 내년 2월1일부터 6개월간 농어촌 지역에서 영어를 가르치면서 한국도 체험할 수 있는 ‘정부 초청 해외 영어 봉사 장학생’(TaLK)을 모집한다.

영어권 국가 국적자(시민권자)로 4년제 대학에서 2년 이상 과정을 수료한 재학생 및 졸업자 또는 전문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영주권자의 경우 대학(커뮤니티칼리지 포함) 재학생 및 졸업생, 대학원 재학생도 신청 가능하다.

활동기간은 6개월 또는 1년(2019년 2월1일~2020년 1월31일) 과정이 있으며 1년 지원자를 우대한다.


장학생에게는 입국 항공료 제공(1회 130만원 지급), 장학금(월 150만원) 지급, 숙소(또는 숙박비) 제공, 정착금(1회 30만원), 의료보험, 문화체험 지원비, 한국어 학습기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근무지역은 강원, 인천, 충남, 전북, 전남, 제주 등 총 6개 지역의 농어촌 초등학교다. 선발 절차는 토크 웹 사이트( www.talk.go.kr) 참조. 문의 (213)386-3112 LA한국교육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