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여학생 ‘타임 어린이잡지’ 기자 뽑혀

2018-10-0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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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여학생 ‘타임 어린이잡지’ 기자 뽑혀
랜초팔로스버디스의 리지크레스트 인터미디엇스쿨에 재학 중인 한인 앨라나 조(13·사진)양이 타임 매거진에서 발행하는 어린이 잡지 ‘타임 매거진 포 키즈’(TIME Magazine for Kids) 학생 기자로 선발됐다.

타임매거진 포 키즈 기자 모집에는 전국에서 300여명의 학생이 응모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앨라나 조 양 등 10명이 최종선발됐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조양의 장래 희망은 저널리스트로 18세가 되기 전 자신의 책을 출판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

권위있는 시사지 타임에서 발행하는 타임 매거진 포 키즈는 전세계 400만명의 독자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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