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5일 발행… 토요일자 없습니다

2018-09-30 (일) 10: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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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알려드린바와 같이 워싱턴한국일보가 29일(내일)부터 토요일자 신문을 발행하지 않습니다.

이제 종이신문은 주5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받아봅니다. 대신 웹사이트를 통해 전자신문은 지금처럼 주6일 토요일까지 볼 수 있습니다.
점점 척박해지는 신문 산업을 중단 없이 이어가고자 감량경영을 통한 자구책이자 대비책입니다.

구독료를 올리는 대신 많은 미국신문처럼 주5일 발행을 통해 자구책을 마련했으니 독자 여러분의 양해와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대신 금요일자 신문은 더 많은 뉴스와 정보를 싣게 되어 페이지가 늘어나고, 지금까지 연방공휴일에 휴간했으나 앞으로는 공휴일에도 신문을 발간합니다.
한국일보 웹사이트 www.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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