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 평통 여성 분과위, 주지사 서명 앞두고 한인들 지지 당부

OC 민주평통 여성 분과위원회 김소연 위원장(오른쪽부터)과 심상우 평통 수석 부회장, 이영희 부회장, 에스터 고 보좌관, 김남희 준비위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무 국적 입양아에게 시민권 신청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법안 주지사가 서명할 수 있도록 지지해 주세요”
오렌지카운티 샌디에고 민주평통(회장 김진모) 여성 분과위원회(담당 이영희 부회장, 위원장 김소연)는 최석호 가주하원의원(68지구)이 발의한 해외 입양 절차를 간소화하고 입양아들에게 시민권 신청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법안(AB 724)에 주지사가 서명할 수 있도록 한인들이 지지를 보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영희 부회장은 “가주 상하원을 통과한 이 법안은 주지사의 서명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라며 “한인들이 주지사 사무실에 이 법안을 지지 한다는 의사 표명을 하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최석호 하원의원 사무실의 에스터 고 보좌관은 “이 법안은 9월 30일 이전에 주지사가 서명을 해야 되기 때문에 시일이 촉박하다”라며 “한인들은 주지사 사무실에 법안 지지를 밝히는 전화 또는 팩스를 보내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에스터 고 보좌관은 또 “만일에 브라운 주지사가 이번에 이 법안을 서명하지 않으면 처음으로 되돌아가야 한다”라며 “브라운 주지사가 서명할 수 있도록 한인들이 남은 기일동안이라도 지지 의사를 밝혀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하고 만일에 브라운 주지사가 서명하지 않으면 올해 선출되는 차기 주지사가 어떻게할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에스터 고 보좌관에 따르면 이 법안에 주지사가 서명하면 연방의회로 넘겨져 논의에 들어간다. 이 법안 통과 운동을 하고 있는 김남희 준비위원은 “이 법안은 가주 주지사가 서명을 한 후에 연방의회에서 심의되기 때문에 계속해서 한인커뮤니티에서 지속적으로 지지를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법안지지 의사를 밝히기를 원하는 한인들은 (916) 445-2841로 전화하거나 (916)558-3160으로 팩스를 보내면 된다. 이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평통 (949) 278-7245, 에스터 고 보좌관 (949) 590-0946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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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