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학풋볼 명문’ UCLA-USC 대패

2018-09-1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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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각 프레즈노 St.에 14-38, 텍사스 롱혼스에 14-37 무릎

대학풋볼의 명문 UCLA가 로즈보울에서 열린 프레즈노 스테이트와의 홈경기에서 38-14로 대패했다.

지난 15일 경기에서 쿼터백 도리안 톰슨-로빈슨이 이끄는 UCLA는 잦은 실책과 파울로 효율적인 공격을 펼치지 못해 팬들의 야유를 받았다.

UCLA가 시즌을 3패로 시작하기는 지난 1971년이래 처음이다. UCLA는 다음 주에 쉬고 오는 28일 콜로라도 버팔로와 원정경기를 펼치게 된다.

또한 USC도 지난 15일 텍사스 오스틴에서 벌어진 텍사스 롱혼스와의 경기에서 37-14로 대패해 시즌 1승2패를 기록했으며 오는 21일 워싱턴 스테이트와 홈경기를 펼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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